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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티스토리 성장기 기록으로 남기다

행복템 2025. 1. 11.

티스토리 블로그, 한 번쯤은 운영하려고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디스토리 개설은 생각보다 엄청 쉬워요. 카카오 계정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어요.
그런데 막상 만들고 나서 고민은 시작이죠. 스킨을 고를 때 부터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스킨은 북클럽을 추천하네요. 스킨은 언제든지 바꿀 수가 있어요. 
 
블로그 설정도 직관적으로 볼수 있어서 어려운건 없어요. 설정이 끝나고 나면 고민이 시작돼요.
도메인을 입혀야 할 지, 블로그 운영 방향은 어떻게 정 할지, 블로그 주제 선정은 뭐로 할지, 정해야 할 것들이 많아져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알게 된 건 23년 8월 쯤 될거예요.
그 당시에 티스토리 자체 광고 문제로 시끄로울 시기였는데, 워드프레스를 많이 권하 던 시기였어요. 그래서 그 때는 저도 워드프레스를 선택했어요. 
 

첫 만남, 티스토리 시작점

알게 된지 8개월 만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24년 4월에 첫 블로그 시작을 했어요.
워드프레스를 먼저 시작 했지만 하다보니 너무 어려워 유튜브로 배우면서 한다는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라구요.
 
계속해서 워드프레스에 문제가 생기면서, 해결하면서 계속 나갈 수 없음을 깨달았어요. 현실에 직면하게 된거죠. 그래서 그당시 워드프레스를 접고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애드고시..티스토리 글 60개 폭파

시작점은 좋았어요.
쳇gpt가 있어서 글쓰는데 부담이 없었고, 빠르게 배워 글 20개를 썼어요. 그리고,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넣었는데 낙방을 했어요. 보통 첫 번째는 낙방을 한다고 하니 위안을 받고, 다시 10개의 글을 써서 2차로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넣었는데 또 낙방..ㅠ.ㅠ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계속해서 낙방을 했어요. 글 60개 이상이 쌓여 있는데도 계속 낙방을 하니, 정말 애드고시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란 걸 실감하게 되었네요.
 
그러던 중 너무 어려워 포기했던 워드프레스를 배울 수 있는 곳을 발견하고 개설을 했어요. 24년 10월 17개의 글을 쓰고 신청을 했는데 한번에 승인을 받았어요. 두 번째 워드프레스 블로그는 24년 11월 11개의 글을 쓰고 신청을 했는데 4일만에 승인을 받았어요.
 
애드센스 승인이 전부가 아닌데, 지금부터 고난의 시간이 시작이란 걸 생각도 하지 못하고, 승인에만 눈이 어두워 징글징글 계속 낙방하는 티스토리를 폭파를 했네요. 왜 글 60개를 폭파 했을까요.ㅠ.ㅠ😭
 
그때는 티스토리글을 워드프레스로 옮길 수 있다는 걸 몰랐어요. 모르면 용감하다고ㅎ
 

티스토리 해야하는 이유

해야하는 이유는 아주 많아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플랫폼이잖아요.
 
무료로 시작할 수 있고, 초보자가 하기에 정말 쉽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설치하고 빠르게 배울 수 있어요.
 
카카오에서 서버와 보안을 관리하는 대형 플랫폼으로 사용할 때 신경 쓸것은 없어요.
사용자나 이용자가 많기 때문에 자료나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애드센스를 통해 광고 수익도 올릴 수 있어요. 애드고시인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야 겠지만, 자유롭게 광고를 삽입하고 운영할 수 있어서 수익화에 유리하죠.
 
꾸준히 글을 쓴다면 블로그가 나만의 자동화 수익원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구글 검색이나 다음 검색에 잘 노출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덕분에 방문자를 유치하는데 워드프레스 보다 유리해요. SEO(검색엔진 최적화)를 잘 활용하면 더 많은 트래픽을 끌어올 수 있죠.

 

티스토리 블로그 성장기 기록

티스토리 블로그는 하루아침에 성장하는 게 아니에요. 처음엔 글 한 편 쓰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글을 쓰다 보면, 어느새 방문자가 늘고 있어요.
 
처음에는 하루 하나씩 글을 쓰기로 다짐했어요. 시간이 없으면 간단한 글이라도 올리고, 여유가 생기면 길게 작성했죠. 중요한 건 꾸준함이에요. 글 60개 이상 써본 경험을 살려 티스토리 블로그 성장기록을 남기려고 해요.

블로그 성장의 비결은 특별한 게 아니겠죠. 작은 노력들이 쌓이면, 어느 순간 눈에 띄는 결과가 보일 거라 믿어요.
 

 

글을 마치며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은 저에게 새로운 기회입니다. 블로그 시작을 고민하지 마세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해보세요. 시작이 반이라고 저는 벌써 반은 이뤘어요. 꾸준히 쓰다 보면 어느새 성장해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겠죠.
앞으로도 티스토리 블로그 성장기는 계속됩니다. 더 많은 분들과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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